HYU 나도 너처럼 눈물이 별로 없어..
그런 내가 기훈팍 도사 3부를 보고 울었어..
담담히 지난 과거를 얘기하는 널 보고 있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..
환경이나 상황이나 너랑 맞닿는 지점이 전혀 없는데도 뭔가 내 안을 건드렸나 봐..
보편적 감동이겠지..
내게 그 방송은 그 어떤 자극적인 방송보다 더 자극적이었어..
욕먹을 각오로 쓴소리 좀 할게
그래 난 뭘 해도 시청자가 안찬다 며칠 전 방송 중에 네가 자조적으로 한 말이야
뭘 해도? 뭘 얼마큼 했는데? 왜 팬들의 피드백을 외면해?
언제까지 얼빼 입에서 입으로 이런 것만 할 거야?
너 콘텐츠 중에 별밤이나 로드뷰 방송은 기훈팍 도사처럼 토크 방송에 최적화된 콘텐츠잖아?
별밤이나 로드뷰 방송 땐 너 말도 안 더듬어
HYU 토크 방송 잘해!
토크 콘텐츠로 게스트 방송을 하면 재미없다고?
하.. 로드뷰 방송이나 기훈팍 도사 3부 방송 챗 창을 한번 봐봐!
그리고 너 상의 탈의하면 시청자가 천명이 는다며?
그걸 알면 헬스 방송을 고정 콘텐츠로 해!
논현동 잔혹사 권상우 몸만들기 딱 좋잖아!
방송 접는다는 말 자주 하는데
HYU! 우리 방송 접을 때 접더라도 뭘 해보고! 다 해보고! 접자~! 응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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